라벤더 향이 은은해서 그날의 예민함도 조금은 괜찮아지는 기분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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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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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맞춤이 처음 나왔을때 여성의 신체구성에 맞춰진 제품이라 획기적이란 생각을 하면서도 테두리 끝부분처리가 부드러워서 참 좋아했었는데 라벤더향이 추가된 제품을 접해보니 정말 잘 골랐다 싶어요. 그날이 되면 몸이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상태라 괜히 마음까지도 찝찝했는데... 흡수도 빠르고, 번짐 현상도 없으니깐 우루룩~ 쏟아져도 안심하면서 썼네요. 겉포장도 딱 싸서 버리기 좋은 원터치라서 교체시에 돌돌돌 예쁘게 말아서 버리기도 쉽구요. 항상 여성을 위한 배려가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기업이란 생각이 들어서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한달에 한가지씩 써보려고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