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은 진짜 너무 놀랠정도의 양이었어요. | |||||
---|---|---|---|---|---|
![]() |
![]() |
||||
![]() |
k0235010 | ![]() |
2019. 04. 13 | ![]() |
4249 |
저번달은 진짜 너무 놀랠정도로 생리혈이 흐른다의 정도가 아니라 혈덩이리와 혈이 아주 펑펑 쏟아져 내려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제품은 (착용하고 5분도 안되어서 옆으로 앞뒤로 이미 많은 양이 꽉채워져 다리사이로 흐를정도 였으니 상상도 하기 싫네요) 쓸 수가 없어서 안심제품으로 골라봤어요. 홈페이지 제품 참고해서 구매해봤는데 잠잘때 뿐만 아니라 활동 많은 낮에도 쓰긴 괜찮았고 (찬바람이 불어서 외투가 길다보니 엉덩이 덮어지는 길이라), 무엇보다 샐 걱정은 안했던거 같아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앓고 있기때문에 갑작스러운 출혈이 있을땐 정말 말도 못할정도로 많이 쏟아져내리는데.. 그 많은 양을 다 머금을 수 있다는게 신기하기도 했고, 포장재질이나 사용후 처리감이나 모두 만족할만큼 괜찮았네요. 엉덩이 골을 감싸주는 라인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흡수가 빠르다보니 혈 냄새여부에서도 괜찮았다는 생각입니다. 많은 양을 흡수할만큼의 두께감 치고는 추천할만큼 만족감이 매우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