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피트를 사용한지도 이제 10년이 좀 넘었고~

쏘피 사이트를 가입한지도 오래되었네요 ^.^ 

처음 월경을 시작하면서 양도 많고 항사 7일 꼬박 하는 저에게, 비싼 생리대는 많이 부담스러웠었어요ㅜㅜ

그렇다고 또 너무 저렴한 제품을 사면, 민감한 피부때문에 알러지가 생길때도 있었고,

양도 많은편이라 생리대의 길이라던지, 두께감도 중요했죠~!



그러다 만나게 된 바디피트~!

정말 이름대로 몸에 딱 맞게 저한텐 최적이였어요 :)

특히나, 오버나이트는 정말 그당시엔 신세계일 정도로 두껍고 넓직했죠~!!ㅋㅋ



처음 만난 이후로 쭈~~욱 바디피트를 이용하고,

2010년도쯤인가?

홈쇼핑에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엄마, 언니, 저, 여자가 3명인 저희는 홈쇼핑으로 대량 구매를 하기 시작했어요 ㅋㅋ

항상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제품도 너무 좋고~

외국에 나가서 급하게 필요할때도 무조건 쏘피 제품은 믿고 구매한답니다 ^.^



귀애랑 제품의 은은한 쑥향도 참 좋아해서~ 보통 양이 줄어드는 시기가 되거나 팬티라이너가 필요할때는 귀애랑을 사용해요 :)

앞으로도 좋은가격 좋은제품 좋은성분으로 더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

초경을 했던 어린 숙녀가 이제는 결혼한 아줌마가 되었네요,,ㅋㅋ 앞으로 미래의 제 딸에게도 바디피트 준비해 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