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니참은 이마트와 협업해 100% 순면커버를 적용한 실속형 생리대 '쏘피 리얼순면'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커버에 100% 순면 소재(사이드 날개 제외)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장시간 착용 시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도록 설계했으며,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중형과 대형 2종으로 출시되며, 7월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과 이마트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LG유니참은 순면 생리대에 대한 소비자 수요는 높지만 가격 부담으로 구매를 망설이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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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니참 관계자는 "100% 순면커버를 적용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순면 생리대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유니참은 실속형부터 프리미엄 제품까지 생리대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ESG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2013년 시작한 위생용품 지원 캠페인 '쉐어 패드(Share Pad)'를 통해 현재까지 누적 1천만 장 이상의 생리대를 취약계층 여성과 청소년에게 지원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생리대 시장에서 피부 자극을 줄인 순면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LG유니참은 대형 유통업체와 협업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층 확대에 나섰다. 프리미엄 제품 중심이던 순면 생리대 시장이 실속형 제품으로까지 확대될지 주목된다. /더퍼스트미디어 임한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