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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유니참(주)(대표 김성원) 여성용품 브랜드 쏘피는 사용 후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안심숙면 시리즈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뉴얼된 쏘피 안심숙면제품은 여성용품에 에티켓탭을 부착해 생리대 사용 후 번거로운 처리에 불편을 겪던 여성들 고민을 해결해 주는 제품이다.

특허까지 등록 완료된 차별화된 기술로 밤에 사용하는 긴 생리대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 출시 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혁신적인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쏘피 안심숙면 시리즈는 금번 리뉴얼을 통해 흡수와 샘방지를 강조한 기존 제품에서 더 나아가 사용 후 처리를 고민하는 여성 고객 니즈를 반영했다. 

쏘피 안심숙면(330·420) 제품은 제 품의 모든 성분은 쏘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쏘피 브랜드 담당자는 “세계 최초로 에티켓탭을 적용한 쏘피 안심숙면 리뉴얼 제품을 통해 여성들의 그 날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해지는 데 기여하기 원한다”라고 전했다. 쏘피 안심숙면 리뉴얼 제품 문의는 엘지유니참 소비자 상담실 또는 쏘피 브랜드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