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갑자기 생리을 하게 되었을 때의 대처 방법
자녀가 학교에서 생리를 한 적이 있습니까?
그 때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유니참 조사)
-
■학교에서 월경을 했다
-
■대처 방법
생리대 항상 가지고 다니게 했다 66% 양호실에서 생리대를 받았다 15% 친구에게 생리대를 빌렸다 6% 우연히 가지고 있던 생리대 사용 6%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3% 휴지로 응급 처치 2% 생리대를 샀다 1% 기타 1%
밖에서 생리를 하게 되었을 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둔 것이나 신경 쓰고 있는 것이 있다면
- 외출 할 때는 항상 생리대를 가지고 가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 ‘곧 생리를 하려나’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생리대를 준비시켰습니다.
- 아직 생리를 하지 않을 때 미리 생리대를 준비하게 하고, 담임 선생님이 학기 초 참관일에 여학생들은 올해 생리를 시작 할 수도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 주기를 체크하고 날짜가 다가오면 생리대와 위생팬티를 준비합니다.
- 기본적으로 생리대를 가지고 다니도록 지도하고 있지만 “남학생들에게는 보이고 싶지 않다”며 가지고 다니지 않은 날이 많습니다.
‘자녀가 학교에서 생리를 한 적이 있다’라는 대답이 60퍼센트 이상이었습니다. 학교 이외에도 외출 했을 때 생리를 한 경우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거나 신경을 쓰고 있는 방법으로는 ‘항상 생리대를 가지고 다니게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습니다. 주변을 의식해서 가지고 다니기 싫다는 아이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리를 막 시작됐을 때는 주기가 안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학교나 집 밖에서 예상 외의 순간에 생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달력에 주기를 체크 해 두어도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생리대가 준비되어 있다면 안심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