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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버리는 방법

자녀에게 생리대 버리는 방법을 알려준 적이 있나요?

(유니참 조사)

お子さまにナプキンの捨て方を教えた方は59%、教えていない方は32%でした

‘있다’라고 답변을 주신 분들께 물어보았습니다.

①어떻게 알려주셨나요?

‘있다’라고 답변을 주신 분들 중 에서는 구두로만 설명하신 분 보다 생리대를 이용해 알려 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실제로는 어떻게 알려주었나요? 몇 가지 경험담을 소개합니다.

  • 생리대를 둥글게 말아, 휴지에 싸서, 포장지도 같이 버리도록 실제로 해 보았습니다.
    (43세 L씨)
  • 생리대를 둥글게 말아, 휴지에 싸서 휴지통에 넣는 것을 실제로 시켜 보았습니다.
    (42세 B씨)
  • 아이가 학교 화장실 휴지통에 다른 아이들이 보기 안 좋게 버린다고 해서, 화장실을 사용하는 다른 사람들의 기분까지 생각해서 깨끗하게 버려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36세 K씨)
  • 생리대 포장지에 말아 마지막에는 포장지에 붙어있는 스티커로 깔끔하게 묶어 버리라고 구두로 설명 해 주었습니다.
    (43세 A씨)
  • 생리대를 싸고 있는 포장지로 잘 말아서 버리는 방법이 가장 깨끗한 것임을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44세 K씨)
  • 생리대를 둥글게 말아 풀어지지 않도록 하고, 집 밖에서는 그 위에 휴지를 한 번 더 감아 버리도록 가르쳤습니다.
    (48세 N씨)

②가르쳐 줄 때 신경 쓰는 점이 있나요?

답변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었습니다.
●변기에 버리지 말고 휴지통에 버릴 것
●생리대 개별 포장지나 휴지에 싸서 버릴 것
● 생리대 안 쪽이 보이지 않도록 말아서 버릴 것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합니다.

  • 변기에 버리지 말 것, 반드시 안 쪽이 보이지 않도록 휴지에 싸서 버릴 것을 알려 줬습니다.
    (41세 B씨)
  • 아무렇게나 버리지 말고 될 수 있는 한 작고 깔끔하게 접어서 버리라고 알려줬습니다.
    (43세 L씨)
  • 다음 사람이나 청소하시는 분이 불쾌감을 느끼지 않도록 버릴 것, 휴지 커버에 생리대 포장지에 있는 스티커를 붙이면 안 된다는 것 등을 가르쳤습니다.
    (42세 C씨)
  • 새 생리대의 포장지를 이용해 둥글게 말고, 생리혈이 보이지 않게 휴지로 감싸도록 지도했습니다.
    (33세 G씨)
  • 사용했던 생리대가 펼쳐진 채 화장실에 방치되어 있는 것을 본 경험담을 이야기 하면서 매너가 중요하다고 일러 주었습니다.
    (45세 L씨)
  • 반드시 화장실에 비치 된 휴지통에 버리도록 일러줬습니다.
    (43세 B씨)
  • 내가 불쾌하다고 느끼는 행동을 다른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된 다는 것, 깨끗하게 정리하면 내 기분도 좋아진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44세 S씨)
  • 생리대의 종류에 따라 버릴 때 둥글게 말리는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깔끔하게 버릴 수 있도록 알려줬습니다.
    (27세 K씨)
  • 귀찮더라도 생리혈이 보이지 않도록 접어서 버리라고 했습니다. 공공장소의 화장실에서 휴지통을 이용할 때, 생리혈이 묻은 생리대가 그대로 버려진 것을 종종 보았습니다. 불쾌감을 느낀 기억이 나서 제 아이에게는 기본 예절 중 하나로 가르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렇게나 버리고는 나 몰라라 하는 식은 매너가 아니라고 알려주었습니다.
    (32세 B씨)

이번 설문 조사를 통해 생리대를 버리는 방법 뿐만 아니라, 친구 집에 놀러 갔을 때와 외출 장소에서 버리는 방법, 화장실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 등 지켜야 할 에티켓을 가르쳐주는 부모님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착용 방법과 달리, 버리는 방법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타인이 직접 보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타인을 배려하는 중요한 마음가짐도 같이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리대 버리는 방법을 복습해 봅시다.

자녀에게 추천!
‘생리대 버리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