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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신체

はじめてからだTV
「からだの変化って?」

양호 선생님:‘여성 호르몬’에 의해 겉모습뿐만 아니라, 내면도 많이 바뀐답니다. 먼저 겉모습의 변화를 볼까요?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부모님께 꼭 물어보세요.

여성의 신체 변화(외적 변화)

  • 女の子のからだの外側で起こる変化
  • 여성 호르몬에 의해 자궁이 발달하게 되면서 조금씩 여성스러운 볼륨 있는 체형으로 변해요.

    가슴이 부풀어 오르며 겨드랑이 털이 생기죠.
    골반이 커지며 엉덩이가 나오고 음모(체모)가 생겨요.
    내부 생식기가 발달하고, 분비물이 나오거나 생리가 시작돼요.

양호 선생님:가슴이 커지는 것은 아기를 키우기 위한 준비이고, 체모가 나오기 시작하는 것은 그 부분이 중요한 기능을 하거나 중요한 기관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러면 몸 안의 변화를 살펴볼까요. 인간에게는 심장이나 뇌와 같은 기관처럼 ‘성기’라는 기관이 있죠. 생리도 그 기관의 발달에 큰 관련이 있답니다.

여성의 신체 변화(내적 변화)

성기는 겉에서 보이는 외음부와 몸 안에 있는 내부 생식기로 나누어져 있어요.

  • 女の子のからだの内側について
  • 자궁
    아기가 생기고부터 태어날 때 까지 아기를 지키고 키우는 중요한 방과 같은 곳. 자궁 안 쪽에 있는 자궁내막은 아기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이불과 같은 역할을 해요.

    난자
    새로운 생명의 원천. 정자와 만난 난자는 수정란이 돼요.


    자궁 입구에서 몸 밖으로 연결되는 부분. 아기는 이 곳을 통해 나와요. 생리혈이 나오는 곳이기도 해요.

    난소
    좌우에 하나씩 있어요. 태어날 때부터 난자를 만드는 곳이에요. 난자를 성장시키고, 뇌에서 명령을 받아 여성 호르몬을 나오게 한답니다.

    나팔관
    질을 통해 자궁 안으로 들어온 정자를 이동시켜, 난소에서 만들어진 난자와 만나게 해요. 이렇게 만들어진 수정란을 자궁으로 보내는 역할도 하지요.

나:나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변화가 생긴다니 놀라워요. 모두 이렇게 어른이 되는 거네요.
몸에 변화가 생긴다니 무섭기도 하지만, 내 몸이니까 제대로 알아두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