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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에 대해

나: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다 보면 생리에 대해 이런 저런 소문을 듣게 되는데요..
양호 선생님:모르는 것을 배울 때는 여러 가지로 의문이 생기죠. 선생님은 물론이고 어머니도 같은 여성으로서 여러 가지 알고 있으니 물어보면 좋을 거예요.

초경에 대한 Q&A

몸무게가 40Kg가 되면 초경을 한다는데 정말인가요?

초경을 하는 시점은 사람마다 달라요. 나이와 체중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겠지만, 정답은 없으니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個人差がありますので、気にしないようにしましょう

초경을 언제 시작할 지 알 수 있나요?

초경을 할 때가 되면, 가슴에 멍울이 잡히거나, 아프거나, 분비물이 많아 지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런 초경의 신호는 1년 전부터 느끼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러한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된다면 준비를 해 두는 것이 좋아요. 배가 아프거나, 배꼽 아래 부분에서 따뜻한 것이 내려오는 느낌이 든다면 곧 일지도? 준비해둔 파우치를 가지고 화장실에 가 보세요. 팬티에 갈색 혈액이나 피가 섞인 핑크색 분비물이 묻어있다면 초경의 신호랍니다.

갑자기 생리를 하게 되면 어떻게 하죠?

처음에는 팬티에 피가 조금 묻는 정도인 것이 대부분이니까 갑작스런 생리에 당황하지 마세요. 양호실에 생리대가 준비되어 있고, 만약 외출 중이더라도 화장지를 겹쳐서 대놓으세요. 그 다음에 편의점이나 약국에 가서 생리대를 사도 괜찮답니다.

ナプキンを忘れたら、保健室へ

운동을 하면 생리를 하기 힘들다던데…맞나요?

운동을 하는 사람은 생리를 하지 않는다. 라는 것은 없어요. 분비물이 나오거나, 겨드랑이나 성기에 털이 자라기 시작하는 등 몸에 변화가 있지는 않나요? 이런 변화는 초경의 신호! 초경이 있기 전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 보세요. 만약 16세가 지나도 초경이 없다면 부모님이나 양호 선생님과 이야기 해보세요.

분비물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저번과 다르다면?

보통 분비물은 흰색의 크림 빛에 끈적이는 느낌이에요. 팬티에 묻은 것이 마르면 노란빛으로 거칠거칠하게 되죠. 컨디션에 따라서도 분비물의 상태가 변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계란 흰자 같은 끈적하거나, 냄새가 심하거나, 부드러운 치즈 같은 분비물이 나온다면 부모님께 이야기해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아요.

초경이 있은 후, 다음 생리는 언제 있을까요?

생리는 보통 한 달에 한 번이랍니다. 하지만 초경이 있고 몇 달 동안 생리를 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이것은 초경이 있고 1~2년은 아직 호르몬이 안정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4~5년 정도 있으면 생리 주기도 안정이 되어 매달 생리를 하게 된답니다. 생리를 시작한 날부터 25~35일 안에 다음 생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마다 다르기는 해요. 컨디션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생리혈이 붉지 않고 검은 빛을 띄는데…

초경을 하고 며칠간은 검은 갈색빛의 초콜렛 같은 피가 팬티에 약간만 묻는 사람도 있어요. 피와 자궁내막이 섞인 생리혈은 상처를 입었을 때 흘리는 피와는 다르게 검은색을 띄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반대로 새빨간 피가 나오거나 큰 덩어리가 진 피가 많이 나온다면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생리 전에는 반드시 배가 아픈 건가요?

생리 전에 반드시 배가 아픈 것은 아니에요. 배나 허리 부근이 뻐근해지는 사람도 있고, 평소처럼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한 사람이 매달 다른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답니다. 특별히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生理痛がある人もない人もいます。その月の体調によってもちがうので気にしないようにしましょう

생리혈에 덩어리가 섞여 나와요. 병은 아닐까요?

혈액이 만들어질 때는 빨갛고 찰랑거리는 느낌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굳는답니다. 그리고 생리 할 때 나오는 피에는 자궁내막 조직이 섞여 있기 때문에 가끔 덩어리가 섞여 나올 때가 있어요. 물론 병이 아니고, 손가락 마디 한 개 정도 크기의 덩어리라고 해도 크게 문제 될 건 없어요.